2013년 4월 11일 목요일

챔스 8강 2라운드 결과

뮌헨2-유벤투스0 (합계 4-0 뮌헨 진출)

바르샤1-PSG1 (합계 3-3 원정다득점 바르샤 진출)

4강대진은 이로써 독일 두팀과 스페인 두팀으로 꾸려졌다.

레알-도르트 / 바르샤-뮌헨 의 4강이 가장 이상적일것 같은데..

4강에서 레알-바르샤 / 도르트-뮌헨 이 당첨된다면 일종의

국가대항전이 되어버릴듯

2013년 4월 10일 수요일

1차면접

생애 첫 면접이 내일로 다가왔다.

한번에 합격하면 정말 좋은 일이겠지만 처음인만큼

결과를 떠나서 무사히 보고 왔으면 좋겠다...

ㅁㅇ;ㅐㅑ험ㄴㅇ;래ㅑㅓㅁ;ㄴ래ㅑㅓㅁㄴ;ㅐ햐ㅗㅁㄶ

챔스 8강 2라운드 결과

레알2-갈라타사라이3 (합계 5-3 레알 진출)

도르트문트3-말라가2 (합계 3-2 도르트문트 진출)

4강대진의 두자리는 각각 레알 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 먼저 승선

우리시각으로 내일새벽 남은 두경기 결과로

PSG/바르샤, 유벤/뮌헨 두팀 결정..

2013년 3월 29일 금요일

[Keyboard] i-rocks KR-6260

i-rocks KR6260 Gaming Keyboard



















2년을 꼬박 사용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보드가 너무도 답답한 동시키입력 반응 때문에 새 키보드를 찾고있었다. 새 키보드는 반드시 로지텍을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로지텍의 제품군은 저가의 보급형 또는 무선키보드를 주력으로 뽑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마우스는 몰라도 (사실은 마우스도 아직은..) 키보드는 무선의 반응속도와 인식률이 신뢰가 덜가는 편이어서 유선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예전에 써봤던 아이락스 슬림 키보드를 떠올려 아이락스 게이밍 키보드를 골라봤다.

게이밍 키보드라고 해서 굉장한 게임덕후같이 보일지는 모르겠는데, 게임을 하기 위해 고른 키보드가 아니라, 동시 키입력이 잘되고 키감이 괜찮을걸 찾다보니 그게 게이밍 키보드 일 뿐이다.


가격은 27,000원 전후이며, USB와 PS2방식이 지원되며 반응속도 향상을 위한 터보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이게 어떤 차이가 나는지는 못느끼고있다. 플런저방식을 채택한 덕에 키감이 굉장히 생소하며, 그 생소함이 또 나쁘진 않다. 사각사각 소리가 중독성이 있어서 자꾸 키보드를 누르고 싶게 만든다.

일단 가장 좋은점은, 키를 몇개를 동시에 눌러도 전혀 문제없이 반응한다

(이를테면 피파 와 같은 게임을 한다고 하면, 왼쪽 대각선 위 방향으로 뛰면서 땅볼패스
즉 ↑,←,e,s 의 네개 키를 동시에 눌러도 문제가 없다.)

키보드 배열도 낯설지 않고 깔끔하게 되어 있는 편이다.

단지 단점을 꼽자면.. 핫키가 단한개도 없다. 원래 쓰던 키보드는 다 별로였어도 핫키가 너무 맘에들어 그나마 쓰고있었다. 볼륨조절,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 정지/재생, 음소거.

개인적으로 음악을 주로 윈미플로 듣기때문에, 이 키가 있는건 굉장히 편했는데, 요건 그런게 하나도 없다. 그래서 조금 아쉽달까..

그거 말곤 정말 괜찮다. 꼭 게임용이 아니더라도 사무용, 작업용 뭐 어떠한 목적으로 사용해도 괜찮은 키보드라고 할 수 있겠다. 보급형 7천원~1만원대 정도의 키보드를 구매 할 것이 아니라면 이 모델 강추!

결혼이라..

대학 동기 순형이형이 내일 장가간다.
동기중에 남자는 처음..
남자 동기가 장가간다니까 기분이 또 새롭다..

하나 둘 이제 결혼을 하겠지..ㅇㅇ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Snoop doggggg







































스눕 디오 더블쥐 첫 내한
may 4th, 2013 올팍
인터파크 단독예매
하-..

2013년 3월 19일 화요일

GOURMET MARKET

마포구 서교동 411-17


























정말 오랜만에 보는 밀라노 쿠키와 누텔라를 구매 할 수 있는 샵이다.
자주 지나간 곳에 있었는데 왜 몰랐을까..

이밖에도 많은 희귀한(?) 식료품 등을 구할 수 있는 좋은 샵이다.
가격은 당연히 조금 높은편 ㅠㅠ

신사동 가로술길

가로수길 가면 꼭 들리게 되어버린 "가로술길"

육낙 (육회+낙지) + 소고기무국 콤보는 딱히 설명할 필요가 없는 굿초이스

가격 35,000원



2013년 3월 10일 일요일

QPR Win!

우리는 흔히 축구판에서

폭발적인 재능을 가진 한 사람이 교체들어오거나, 팀에 합류했을때

팀이 더욱 강해지는 장면을 보곤 해왔다.

하지만 QPR은 새로운 이론을 보여주고있다. 타랍 한명 없을 뿐인데 선수들이 축구를

제대로 하고있다. 27라운드까지 단 2승만 챙겨오던 QPR은, 28 29라운드 내리 승수를 챙기며

사상 처음으로 리그 2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오늘 경기는 박지성의 EPL 150번째 경기 출장 이었으며

타랍이 없으면 QPR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처음으로 QPR 경기중에 재밌었던 경기




EPL 29 Round, Sunderland vs Q.P.R
(Loftus Road Stadium)

2013년 3월 6일 수요일

untitled

날씨가 많이 풀렸다.

봄이 오나보다 슬슬.

Madrid WIN!!!!!

나니의 퇴장과 모드리치 투입은 오늘의 분수령인듯
1000경기 출장의 긱스는 50살까지 뛸 기세로 뛰어다녔고
몇일 전 말도안되는 플레이를 보여주던 디마리아는 아파서 나갔다.
슬렁 슬렁 뛰다가 게임처럼 스루를 찔러주는 모드리치는
드라마같은 중거리슛과, 후반부의 게임 지휘를 맡아 승리를 챙겨줬다.

그나저나 페페는 왜 옐로를 또 받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항상 받는거고, 일단 받고나서 이유를 생각해도 되는자 이기 때문에 넘어가는걸로..

8강 진출!!!

Real Madrid - Man U


12-13 챔피언스리그 16강 2라운드,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4시 45분
올드 트래포드

1차전 결과 1:1 무승부

부디 멋진 승부와 함께 레알이 승리하길!


2013년 2월 27일 수요일

El Clasico

캄누에서 3골이나 넣고 이렇게 이기다니 ㅠㅠ
승패를떠나 정말 재미있는 경기였고

게다가 결승진출까지...

디마리아 정말 최고였다..

El Clasico

한국시간으로 잠시 후인 오전 5시부터 엘 클라시코가 시작된다.
경기는 누 캄프 원정이고... 생일선물로 대승을 거두는 경기가 되었으면 한다.
Hala Madrid!!


신세계

목동 cgv로 심야영화를 보러왔다.

극장에 온게...어머니랑 광해를 본 것 이후로 처음인가

여기저기서 좋은평을 보이고있는 신세계를 보기로했다.

생일이라고 생일콤보세트 무료쿠폰을 챙겨주네...

고마워요....씨지브이...

2013년 2월 24일 일요일

WTBG AKA Bluemarble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재미있었던 World Tour Board Game
뉴욕이 게임에서조차 재미를 줄 줄이야 ㅋㅋㅋ

2013년 2월 17일 일요일

NYC







































잊을 수 없는 사진
2011년 2월.
with Ayaka and 3lee

Real Madrid

















한국시간으로 2월 14일 새벽 5시경. Real Madrid와 ManU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펼쳐졌다. 박지성 선발의 기대를 안고 맨유 경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때도 있었지만, 항상 결과가 궁금했던 경기는 레알의 경기랄까. 
수없이 페덱스급 특급배송을 날려주던 내 우상 베컴이 맨유를 떠나 마드리드로 옮긴 일은 나를 레알로 끌어들였고, 공교롭게도 풋풋한 포르투갈의 소년이 EPL을 격파하고 또다시 레알로 옮겨가는 일이 벌어졌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운동선수로써 믿기지 않는 외모와 폭발적인 프리킥 테크닉. 그리고 맨유 7번 출신이라는 점은 공통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어찌됐건 지금은 역사상 최고의 축구팀이 되버릴 것만 같은 바르샤 때문에 만년 2인자 같은 느낌이 나버리고 있지만, 수많은 이슈거리와 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의 플레이는 "프로축구 구단" 그 이상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구단인 듯 하다.

Redwing

첫 페이지는 공교롭게도 최근에 생긴 취미생활.

 












두 번째로 뉴욕을 다녀오면서, 첫번째와는 다른 느낌으로 시간을 보냈다. 처음이 마냥 신기하고 새로웠던 느낌이라면, 이번은 그 속에서의 생활을 즐겨보려 했달까,
어찌됐건 결과적으로 Redwing 두 켤레를 지니고 귀국했다.











Redwing 9015와 8131. 각각 Tax 제외 289$, 145$ 정도에 구매하였는데, 여지껏 신던 부츠인 닥터마틴 8홀 갈색과 팀버랜드 스웨이드 부츠를 순식간에 잊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 밍크오일과 슈 오일로 관리해가며 나이들어감 자체를 멋으로 만드는 과정이 매력있다.

취미생활 블로그 오픈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도 상관없는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