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축구판에서
폭발적인 재능을 가진 한 사람이 교체들어오거나, 팀에 합류했을때
팀이 더욱 강해지는 장면을 보곤 해왔다.
하지만 QPR은 새로운 이론을 보여주고있다. 타랍 한명 없을 뿐인데 선수들이 축구를
제대로 하고있다. 27라운드까지 단 2승만 챙겨오던 QPR은, 28 29라운드 내리 승수를 챙기며
사상 처음으로 리그 2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오늘 경기는 박지성의 EPL 150번째 경기 출장 이었으며
타랍이 없으면 QPR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처음으로 QPR 경기중에 재밌었던 경기
EPL 29 Round, Sunderland vs Q.P.R
(Loftus Road Sta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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