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7일 일요일

Redwing

첫 페이지는 공교롭게도 최근에 생긴 취미생활.

 












두 번째로 뉴욕을 다녀오면서, 첫번째와는 다른 느낌으로 시간을 보냈다. 처음이 마냥 신기하고 새로웠던 느낌이라면, 이번은 그 속에서의 생활을 즐겨보려 했달까,
어찌됐건 결과적으로 Redwing 두 켤레를 지니고 귀국했다.











Redwing 9015와 8131. 각각 Tax 제외 289$, 145$ 정도에 구매하였는데, 여지껏 신던 부츠인 닥터마틴 8홀 갈색과 팀버랜드 스웨이드 부츠를 순식간에 잊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 밍크오일과 슈 오일로 관리해가며 나이들어감 자체를 멋으로 만드는 과정이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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