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누에서 3골이나 넣고 이렇게 이기다니 ㅠㅠ
승패를떠나 정말 재미있는 경기였고
게다가 결승진출까지...
디마리아 정말 최고였다..
2013년 2월 27일 수요일
El Clasico
한국시간으로 잠시 후인 오전 5시부터 엘 클라시코가 시작된다.
경기는 누 캄프 원정이고... 생일선물로 대승을 거두는 경기가 되었으면 한다.
Hala Madrid!!
2013년 2월 24일 일요일
2013년 2월 19일 화요일
2013년 2월 17일 일요일
Real Madrid
한국시간으로 2월 14일 새벽 5시경. Real Madrid와 ManU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펼쳐졌다. 박지성 선발의 기대를 안고 맨유 경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때도 있었지만, 항상 결과가 궁금했던 경기는 레알의 경기랄까.
수없이 페덱스급 특급배송을 날려주던 내 우상 베컴이 맨유를 떠나 마드리드로 옮긴 일은 나를 레알로 끌어들였고, 공교롭게도 풋풋한 포르투갈의 소년이 EPL을 격파하고 또다시 레알로 옮겨가는 일이 벌어졌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운동선수로써 믿기지 않는 외모와 폭발적인 프리킥 테크닉. 그리고 맨유 7번 출신이라는 점은 공통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어찌됐건 지금은 역사상 최고의 축구팀이 되버릴 것만 같은 바르샤 때문에 만년 2인자 같은 느낌이 나버리고 있지만, 수많은 이슈거리와 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의 플레이는 "프로축구 구단" 그 이상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구단인 듯 하다.
Redwing
첫 페이지는 공교롭게도 최근에 생긴 취미생활.
두 번째로 뉴욕을 다녀오면서, 첫번째와는 다른 느낌으로 시간을 보냈다. 처음이 마냥 신기하고 새로웠던 느낌이라면, 이번은 그 속에서의 생활을 즐겨보려 했달까,
어찌됐건 결과적으로 Redwing 두 켤레를 지니고 귀국했다.
Redwing 9015와 8131. 각각 Tax 제외 289$, 145$ 정도에 구매하였는데, 여지껏 신던 부츠인 닥터마틴 8홀 갈색과 팀버랜드 스웨이드 부츠를 순식간에 잊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 밍크오일과 슈 오일로 관리해가며 나이들어감 자체를 멋으로 만드는 과정이 매력있다.
두 번째로 뉴욕을 다녀오면서, 첫번째와는 다른 느낌으로 시간을 보냈다. 처음이 마냥 신기하고 새로웠던 느낌이라면, 이번은 그 속에서의 생활을 즐겨보려 했달까,
어찌됐건 결과적으로 Redwing 두 켤레를 지니고 귀국했다.
Redwing 9015와 8131. 각각 Tax 제외 289$, 145$ 정도에 구매하였는데, 여지껏 신던 부츠인 닥터마틴 8홀 갈색과 팀버랜드 스웨이드 부츠를 순식간에 잊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 밍크오일과 슈 오일로 관리해가며 나이들어감 자체를 멋으로 만드는 과정이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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